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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글쓴이 : 마우이 온… 날짜 : 2015-11-03 (화) 16:59 조회 : 1592
설교일 : 2015-10-11
설교자 : 김성윤목사
본문말씀 : 마태복음 8장 2-4절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삶의 태도와 자세입니다.  오늘  나병환자의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신앙인의 바르고 건강한자세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밖에 없는 올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첫번째로 나병환자가 가졌던 몸의 자세는 사모함이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다가와서 절을 했는데  나병환자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  것입니다.   사람이 모든 장애를 뚫고 나올  있었던 이유는 주님을만나고 싶은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절을 했습니다제자들도 예수님앞에 엎드리지 않았고 무리들도 예수님 앞에서 절한 사람이 없습니다유독  사람만 절을 했습니다주님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하며 예배하고 있는  나병환자는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여러분은 주님을 만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오십니까?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나는  성전을 떠날  없습니다나는 한주간을 승리하며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이런 간절함과 사모함이 있습니까이것이 바로 나병환자의 몸의 자세였습니다.

두번째로 나병환자가 가졌던 마음의 자세는 주권이양입니다.

나병환자는 주님 하고자 하시면 저를 고쳐 주십시오’ 라고 요청을 합니다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나병환자가 지금 이렇게 기도하면 안됩니다지금 나병환자가 얼마나 절박합니까목숨만 살았지 사람대접을 받습니까이제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 와서 절을 했으면 고쳐주십시오” 라고 애원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그런데 하고자 하시면’  말은 원하지 않으시면 안해도 된다는 것입니다주님의  대로 하라는 것입니다나병환자의 기도가 얼마나 멋있습니까자기의 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일들을 집행하려고 하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모든 일들이 집행되기를 원합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에게 감동을 하셨습니다 나병환자도 욕심이 있었습니다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것보다 아버지의 뜻을 간구했습니다오늘  인생 가운데 무슨 사건이일어나든지간에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건속에 숨겨놓은 아버지의 의미와 꿈과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이같은 마음의 자세 때문에 예수님께서 감동하신 것입니다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절박한 문제가 있어서  문제를 가지고 기도할  여러분의 절박한 문제가 아버지의 뜻보다 앞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번째로 나병환자가 가졌던 영의 자세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전능자로 인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나병환자는 세상사람들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실패자입니다그의 인생은 끝났습니다 이상 미래는 없습니다그런데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합니까예수님께 나와서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나는 하나님앞에 버림받은 나병환자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이 정의한 것을 누구도 바꿀  없지만 번복이 가능한 분이 하나님 아니십니까주님은 원하시면나를 깨끗게 하실  있습니다 말은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